첫째 날 묵었던 숙소는 그랜드 스테이 아사히바시에키마에였습니다.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봐도 저 숙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더라고요... 따흑.. (내가 제대로 하는 건지, 후덜덜 거리며 예약했습니다) 아마도 역에서 가까우면서, 국제거리와도 근접한데 , 가격도 좀 싼 (ㅎㅎㅎㅎ) 그런 곳을 찾다 찾다, 그랜드 스테이를 발견 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무인숙소'입니다!(일본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아주 용감하게 첫째 날 무인호텔을 선택했네요..) 근접성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 아사히바시역에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저희가 해가 지고 도착해서 (캄캄 ㅠㅠ) 엄청나게 헤매었는데, 날이 밝았다면, 지도를 단번에 이해했다면, 10분 안짝으로 도착했을 곳입니다. (처음 가는 여행지는 꼭 낮에 가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