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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버블 트렌드 (2025. 3월)

Bubble Wrap: Empowering Trends for March > 3월에 어떤 중요한 이슈가 있는지, redbubble wrap letter를 정리하였습니다. 레드버블을 통해서 POD를 판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성 패트릭의 날 (St. Patrick’s Day); 요정, 무지개, 네잎클로버! 리얼리티 TV & 밈 (Reality TV & Memes); 서바이버(Survivor) 새 시즌 리얼리티 TV 관련 밈! 셀럽 & 대중문화 (Celebrity & Pop Culture); SAG 어워드, SNL 50주년 정치 & 환경 보호 (Politics & Sustainability)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두제(독점 자본), 윤리적 부자, 기후 ..

레드버블 2025.03.20

디자인허브 (미리캔버스 기여자)_SVG 파일 설정 방법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일러는 CS5버전입니다.콘텐츠를 올리는데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나아아아중에 돈 많이 벌어서 신통방통하다는 최신형 어도비 구독 서비스를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ㅎㅎ 저는 콘텐츠에 따라서 PNG와 SVG 형식을 임의로 사용하여 업로드하고 있는데, 판매수익이 미미하여 어떤 파일 형식이 더 수익에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먼 훗날, 결산이 가능한 그런 날이 온다면,  꼬옥 공개하고 싶네요 ㅋ)  우선 SVG 형식이 무엇인가 했더니,사용자께서 미리캔버스에서 작업하실 때에 원하시는 칼라로 변경할 수 있게 만든 파일 확장자이더라고요. 위는 제가 만든 원본 메모지 요소이고요,  색상을 선택하시면 아래처럼 칼라 변경이 가능하게 작업을 할 수..

크라우드픽 (2025년 2월_주제: 봄)

취미로 크라우드픽에 스톡 이미지를 올리고 있습니다.(생업인데요, 판매가 잘 되지 않아서 ㅋㅋㅋㅋ 취미라고 말합니다. feat. 정.신.승.리) 어떻게 작업을 하고 있는지 기록도 하고, 정신 붙들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게 버팀목이 되기를 바라며 티스토리에 적어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크라우드픽 이슈 캘린더이고요 ( 크라우드픽 홈페이지와 크라우드픽 SNS에 오픈되어 있습니다)저는 '봄'을 주제로 삼았고요, 2월 마무리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스톡 이미지 심사가 2-3주 소요되니, 2월 중순에는 마무리했어야겠지요...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만... ) 사실 주제를 멀티플 하게 잡아서 하루에 많이 많이 그리면 좋겠지만, 저는 그림의 '그'자도 모르고, 일러스트도 유튭 선생님께 독학으로 배..

크라우드픽 2025.03.04

레드버블 트렌드 (2025. 2월~3월)

레드버블에서는 일정 등급(?)이상의 seller들에게 'BUBBLE WRAP'을 발행하여 줍니다. 내용에는 어떤것이 트렌드가 될 것이고, 해당 월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지를 알려줌으로, 셀러들이 미리 아트워크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주 운좋게 프리미엄 등급으로 셀러 배정을 받아서 BUBBLE WRAP을 받아 볼 수 있는데(* 레드버블 판매와는 무관합니다.... 판매는 0이에요. ㅋㅋㅋㅋ ㅠㅠ처음에 아트워크를 심사 받을 때 셀러 등급이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  어차피 제 스토어는 판매도 없는데(BUBBLE WRAP 정보는 아깝기도 하고 ㅋ), 혹시라도 POD 판매에 관심 있는 분이나, 트렌드를 궁금해하실 분들에게 공유합니다. ^^    스포츠 -2월부터 점점 스포츠 열기가 고조되는 시기!-스포츠..

레드버블 2025.02.13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9 (코우리 대교)

코우리 해변, "코우리 대교를 건너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코우리 섬 초입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위 사진은 해변가로 뛰어내려가기 직전에 찍었습니다. 바다색이 미쳤습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제가 찍은 사진에는 바다색이 전부 다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저희가 갔던 때가 1월초인데 반팔을 입고 계신 분도 계시네요. )   우선 코우리 대교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와!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코우리 대교를 드라이브하면서 바다를 감상하시기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남편이 운전도 하면서 바다를 즐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코우리 대교를 들어가면 왼쪽으로 시민문화회관이 있어요.그리고 거기는 작은 푸드코트 같이 옹기 종기 음식점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식당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

어쩌다간 여행 2025.02.10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8 (아메리칸 빌리지, 만좌모)

아메리칸 빌리지, "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  딱 봐도, 굉장히 화려하고 색감이 알록 달록 한게 사람들이 많이 찾을듯한 관광 명소입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을 계획이시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심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아무런 계획 없이 무작정 갔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고, 기본 대기 시간을 1시간 이상 예상하더라고요. ㅠ_ㅠ 음식점의 가격대는 서울의 여느 음식점과 비슷한 수준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 관광객분들이 많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소품을 파는 작은 가게들이 많은데,..

어쩌다간 여행 2025.01.13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7 (Hotel Yugaf Inn Okinawa)

세 번째로 묵은 숙소는 온나에 위치한 " HOTEL YOGAF INN OKINAWA"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 중에서 가장 호텔 같았습니다 ㅋ 호텔이라면 있을 법한 로비가 있었고, 아고다의 호텔 사진과는 다르게 굉장히  깔끔하고 INN이 아니라진짜 HOTEL 같았습니다. (그전에 묵었던 숙소들이 기대치를 많이 낮춰준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름에 INN 이라고 되어 있어서, 얼마나 작은 숙소일까... 했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게 지내고 왔던 호텔입니다.  일본에 있는 숙소 치고는 상당히 넓었고요(맘껏?! 캐리어 3개를 펼쳐 놓았습니다), 게다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면 바다도 보였습니다. ㅋ츄라우미 수족관을 가거나, 메가 돈키호테 나고점, 이온몰 나고점 과도 근접했습니다. 나중에 호옥시라도 나고..

어쩌다간 여행 2025.01.12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6 (The Pool Resort Okinawa)

두 번째로 묵은 숙소는 온나에 위치한 " The Pool Resort Okinawa"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관광객보다 일본 본토분들이 더 많이 찾을 실 듯요.가보고 나서야 알았지만, 아래 보이는 미로 같은 지도의 의미는 좁디 좁은 '좁은 길'이었더라고요. 하핫.(지도로만 봤을 때는 잘 정비된 길처럼 보였거든요.저 골목 사이사이에 여러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뭐랄까요... 저희처럼 일반 숙소로 알고 갔다가, 여기를 보시면 깜짝 놀라 실 수 있을 듯요.왜냐면?! 여긴 펜션이거든요! (고기도 궈먹을 수 있고요, 재활용 물건은 분리해서 버리고 체크아웃하셔야 합니다) 한국의 펜션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시설(화장실,침대등)은 좀... 오래되었습니다. 제일 깜짝 놀란 부분은, 숙소밖! 의 바..

어쩌다간 여행 2025.01.09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5 (GRAND STAY Asahibashiekimae)

첫째 날 묵었던 숙소는 그랜드 스테이 아사히바시에키마에였습니다.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봐도 저 숙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더라고요... 따흑.. (내가 제대로 하는 건지, 후덜덜 거리며 예약했습니다) 아마도 역에서 가까우면서, 국제거리와도 근접한데 , 가격도 좀 싼 (ㅎㅎㅎㅎ) 그런 곳을 찾다 찾다, 그랜드 스테이를 발견 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무인숙소'입니다!(일본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아주 용감하게 첫째 날 무인호텔을 선택했네요..)   근접성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 아사히바시역에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저희가 해가 지고 도착해서 (캄캄 ㅠㅠ)  엄청나게 헤매었는데,  날이 밝았다면, 지도를 단번에 이해했다면, 10분 안짝으로 도착했을 곳입니다. (처음 가는 여행지는 꼭 낮에 가기, 약속)..

어쩌다간 여행 2025.01.08

일본 오키나와 3박4일 여행_4 (유이레일)

12월 30일,  2시35분 비행기로 (원래 출발 시간에서 1시간이 지연됨) 일본 출발했습니다. 공항에 짐을 찾고 나오니 오후 6시가 넘은듯합니다.  공항에서 '유이레일'을 타는 것까지는 문제없었고요, QR 코드 티켓을 뽑는 것까지도 괜찮았습니다.  (트래블월렛 안되더라고요, 핫;  현금사용) 여기서부터 두둥!유이레일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서울 지하철 출근길 같았다고 할까요.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어요 ㅋ 유이레일 창밖으로, 무쟈게 막히는 도로도 구경했고요.(택시 탔으면 큰일 났겠다, 생각했습니다) 오후 6시가 퇴근 시간이라 겹쳐서 그런가.. 생각해 봤지만, 공항 출발이라 항상 붐볐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ㅋ(혹시,, 아침/낮에 가면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어쩌다간 여행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