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2시35분 비행기로 (원래 출발 시간에서 1시간이 지연됨) 일본 출발했습니다.
공항에 짐을 찾고 나오니 오후 6시가 넘은듯합니다.
공항에서 '유이레일'을 타는 것까지는 문제없었고요,
QR 코드 티켓을 뽑는 것까지도 괜찮았습니다.
(트래블월렛 안되더라고요, 핫; 현금사용)
여기서부터 두둥!
유이레일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서울 지하철 출근길 같았다고 할까요.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어요 ㅋ
유이레일 창밖으로, 무쟈게 막히는 도로도 구경했고요.
(택시 탔으면 큰일 났겠다, 생각했습니다)
오후 6시가 퇴근 시간이라 겹쳐서 그런가.. 생각해 봤지만, 공항 출발이라 항상 붐볐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ㅋ
(혹시,, 아침/낮에 가면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둘째 날, 아사히바시역에서 나하공항발 기차표 발권 중입니다. (렌터카 픽업하러 출발!)
오전 10시였습니다.
'유이레일', 여전히 붐볐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저녁 6시보다는 덜 붐볐습니다.
아마도 연말이라서 관광객이 더 많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유이레일로 저렴?!하게 이동했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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